물놀이 선크림 니얼지, 어깨와 등처럼 손 안 닿는 곳에 바르는 법

신나는 여름휴가, 워터파크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실컷 즐기고 집에 돌아왔는데 어깨와 등이 화끈거리고 따갑지 않으셨나요? 분명 선크림을 챙겨 바른 것 같은데 말이죠. 혼자서는 손이 닿지 않아 꼼꼼히 바르지 못한 등과 어깨의 ‘선크림 니얼지(Near-reach zone)’ 때문에 생긴 안타까운 결과입니다. 이 글 하나만 읽으면, 이제 혼자서도 등과 어깨까지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겁니다.

물놀이 선크림, 손 안 닿는 곳까지 완벽 방어 핵심 3가지

  • 도구 활용하기 랩이나 위생장갑을 손등에 감싸거나, 긴 주걱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손이 닿지 않는 등에도 선크림을 쉽게 펴 바를 수 있습니다.
  • 최적의 제형 선택하기 뿌리는 타입의 선스프레이나 넓은 면적에 문지르기 좋은 대용량 선스틱을 활용하면 혼자서도 간편하게 자외선 차단이 가능합니다.
  • 내수성 확인은 필수 물과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특히 ‘지속내수성’ 인증 제품을 선택하고, 야외 활동 중에는 2시간마다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놀이할 때 자외선 차단이 더 중요한 이유

여름휴가철 바다나 야외수영장에서는 물에 반사되는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더 큰 공격을 받습니다. 강력한 UVA와 UVB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기미, 주근깨를 유발하므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 PA)를 가진 제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특히 물과 땀에 강한 ‘지속내수성’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야 서핑이나 다이빙 같은 장시간 야외 활동 중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OK, 등과 어깨 선크림 바르는 비법

가장 큰 고민인 ‘손 안 닿는 곳’은 몇 가지 요령만 알면 혼자서도 충분히 바를 수 있습니다.

제형별 바르는 요령

  • 선스프레이 가장 간편한 방법입니다. 등에 충분히 분사한 뒤, 손등으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세요. 끈적임이 적은 제품을 고르면 더욱 산뜻합니다.
  • 선스틱 넓은 바디용 선스틱으로 등을 위아래, 좌우로 여러 번 겹쳐 바르면 빈틈없이 차단할 수 있습니다. 백탁 현상이 적어 옷에 묻어날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 선로션/선밀크 주방용 랩을 손등에 감싼 뒤, 그 위에 선크림을 짜서 등에 문지르면 손에 묻히지 않고 넓은 부위를 효과적으로 바를 수 있습니다.

내 피부와 상황에 맞는 선크림 고르기

민감성 피부나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온가족용 제품을 찾는다면,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나 혼합자차를 추천합니다. 아래 표로 특징을 비교해보세요.

구분 특징 추천 대상
유기자차 발림성이 좋고 백탁 현상 없음. 백탁이나 끈적임이 싫은 지성 피부
무기자차 피부 자극이 적어 순함. 민감성 피부, 아이용/패밀리용
혼합자차 두 타입의 장점을 결합하여 발림성과 순함 모두 개선. 모든 피부 타입

또한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이나 서핑을 즐긴다면, 산호초 보호를 위해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성분이 없는 ‘리프세이프(Reef Safe)’ 제품을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물놀이 후, 올바른 클렌징 습관

강력한 워터프루프 선크림은 이중 세안으로 지워야 트러블을 막을 수 있습니다. 1차로 클렌징 오일이나 워터로 선크림을 녹여낸 뒤, 2차로 클렌징 폼이나 바디워시로 깨끗하게 씻어내세요. 클렌징 후에는 자극받은 피부를 위해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마무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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